김포 운양동 부동산 전망, 심상치 않다.


김포 운양동 부동산 전망, 심상치 않다.

GTX-D노선이 김부선으로 확정되면서, 현정권의 기망에 부동산 관련 글은 처다 보고 싶지도 않았는데, 김포 부동산 전망에 대한 심상치 않은 기운에 오랜만에 글을 남긴다. 먼저, 걸포동 메트로자이 2단지의 34평 거래가가 9.8억을 넘어섰다는게 확신의 포인트! 한강신도시 운양동 부동산 전망이라고 하면서 왜? 걸포동 메트로자이 이야기를 하느냐 하겠지만, 부동산은 나홀로 갈 수 없기 때문에 메트로자이 이야기부터 하고자 한다. 부동산은 모래와 같다. 땅위에 세워 놓은 전봇대처럼 부동산 시세는 나 홀로 높을 수 없다. 시세가 나 홀로 고고할 수 없고, 그런다 한들 추가 상승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마치 모래를 부어 피라미드 형태로 퍼지는 것처럼~ 난 그렇게 생각한다. 업무지구와의 접근성, 교통, 학군, 학원가, 병원, 마트와 같은 생활편의, 개발호재가 있는 곳이 가장 높을 수밖에 없고, 그 지역을 중심으로 거리순에 따라 조금씩 갭을 두고 급지마다 피라미드 같음 모래성을 쌓으며 금액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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