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레이닝 멜킨 평벤치 아령 이면 충분하네

빼빼주스와 식단조절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에는 집에서 몸무게 유지를 위해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기로 했다. 코로나가 잠잠해질듯 했지만 4단계로 올라긴 지금 헬스장이나 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하기에는 위험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가벼운 홈트는 맨몸으로도 가능하지만 웨이트트레이닝은 몸을 키우기 위한 준비물이 필요했다. 웨이트트레이닝을 위한 기본 도구부터 준비하기로 하고 멜킨에서 평벤치와 아령을 주문했다. 집에서 웨이트트레이닝으로 이두와 삼두를 키우기에 가장 쉬운것이 아령이기 때문인데 가벼운 아령으로는 한계가 있어 나에게 적당한 무게감을 줄 수 있는 무게를 고르다 보니 9kg이 무난한듯 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령도 멜킨 이였는데 멜킨 제품이 대체로 마감도 좋고 손에 잘 맞는듯 하다. 참고로 집에 있던 아령은 멜킨 5kg 이였는데, 벤치프레스처럼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기에는 다소 가볍게 느껴저 6각 9kg 아령으로 주문 했다. 평벤치는 같은 운동이라도 다양한 자세로 변형할 수 있게 도와줘 웨이트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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