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측백나무 처럼 화려하게, 생신 축하드려요


황금 측백나무 처럼 화려하게, 생신 축하드려요

겨울 일상 생신을 맞이한 어머니를 축하하기 위해 시골에 다녀왔다. 며칠간 계속된 영하의 날씨가 걱정이였는데, 다행이 내려가는 날은 날씨도 모처럼 풀리고 따뜻한 날. 황토방, 찜질방 아궁이에는 모닥불이 따끈하게 온돌을 달굴고, 아궁이 위로는 메주를 담그기 위해 찌고 있는 콩이 조금씩 익어가고 있었다. 황토방 찜찔방 옆으로는 아버님이 키우는 황금측백나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나무 젓가락 처럼 작고 앙상했던 묘목이 어느새 이렇게 자랗는지, 아이와 묘목은 하루가 다르게 자란다. 황금측백나무는 여름에는 녹색, 겨울에는 황금색으로 단풍이 든다. 그래서 이름도 황금측백나무. 봄, 여름, 가을 푸르름을 머금은 측백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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