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블로그, 블로거의 기록과 경험을 나누어 드립니다.

3년 차 블로거의 소소한 기록 꾸준하게, 규칙적으로, 성실하게 2019년 3월 블로그를 해봐야겠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네이버 블로그. 2달 후면 3년 차를 맞이한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갔지? 아들은 아기에서 어린이가 됐고 내 블로그는 수많은 기록이 남았다. 블로그에 담긴 1400여 개의 포스팅을 돌아보고, 발행 시간을 둘러보니 한순간이라고 느껴졌던 3년이라는 시간이 압축 해제를 한 듯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단기 기억 보다 장기 기억이 좋은 편 이어서인지 블로그를 시작하기 위해 작성한 첫 포스팅 언제, 무엇을, 누구와 먹었는지, 어떤 제품을 리뷰했는지, 실제로 제품을 사용해 보니 어땠는지 등등등 압축된 기억이 풀어지니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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