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트인 전망 좋은 운양동 카페 파스쿠찌 후기

파란 하늘과 가벼운 옷차림이 알려주는 봄소식에 운양동 생태공원 산책을 끝내고 운양동 카페 파스쿠찌로 이동~ 멀리서 보면 우유곽 처럼 생긴것 같기도... ㅋ 아트빌리지 입구에 있어 건설 초기 부터 어떤 건물이 세워질까 궁금해 하던 곳인데 어느새 완공되 새하얀 외관에 빨간 파스쿠치 간판을 달고 있었다. 건물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려 했는데, 만차여서 아트빌리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입장~ 입구에 보이는 파스쿠찌 상품들과 쾌적한 실내 버스터미널 전광판 처럼 천장에 붙어있는 대형 메뉴판을 보면 알겠지만 2층 높이 정도의 높은 층고가 만들어내는 개방감과 통창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아늑함을 자아낸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익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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