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그랜드화이트 원톤/투톤 깜빡이 넣으니 랜드로버네


토레스 그랜드화이트 원톤/투톤 깜빡이 넣으니 랜드로버네

토레스 색상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포레스트그린 투톤으로 계약했는데 토레스 디자인 자체가 워낙 잘 나오다 보니 토레스 색상이 무엇이든 각 색상별로 너무 잘 어울리고 색상별로 전해지는 느낌마져 매력이 넘치네요. 특히 그랜드화이트 색상 토레스에 깜빡이가 노랗게 들어왔을 때 노랗게 빛나는 방향지시등, 사이드 미러는 국산차 같지 않은 이국적인 모습입니다. 가장 무난한 토레스 화이트 (그랜드화이트) 원톤 이미지에 깜빡이 점멸을 넣어 봤습니다. 쨍하지 않은 우유빛 도는 화이트라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토레스 그랜드화이트 투톤 익스테리어는 원톤 보다 조금더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마치 랜드로버 같은 느낌이랄까요? 확실히 지붕이 블랙으로 마감되니 차체가 더욱 강인해 보이고 직선적으로 보이네요. 투톤 그랜드화이트에 노란색 방향지시등이 점등된 모습을 보면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무난한 화이트 색상이지만 팔고 싶지 않은, 영원히 보유하고 싶은 토레스가 되네요. 토레스 그랜드화이트 투톤 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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