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5000일 후의 세계" 준비하는 자의 미래전망서

오랜만에 부동산 관련 책이 아닌 사회 경제 전반에 관한 전망서를 읽어보았어요. 5000일 후의 세계 모든것이 AI와 접속된 미러 월드의 시대가 온다. 도대체 5000일의 의미는 무엇일까? 라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이책은 마지막장 까지 손에서 책을 놓지 않을 만큼 깊은 통찰력과 다양한 미래상을 예측하고 있네요. 인터넷이 상용화 된지 5000일이 지나 SNS라는 새로운 플랫폼이 걸음마를 걷기 시작했고 현재는 SNS가 시작된 후 또다시 5000일이 지난 시점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문화 잡지인 와이어드의 공동 설립자인 케빈켈리의 글을 국제 저널리스트인 오노 가즈모토가 엮은 이 책을 통해 앞으로 변화될 미래의 방향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AI와 AR 기술을 통해 사람들은 AI로 연결되고 스마트 글라스를 착용해 제3의 플랫폼 미러월드에서 펼처질 미래 세상을 긍적과 낙관으로 바라보고 있네요. 영화속 한장면인 레디 플레이 원이 연상되네요. 제3의 플랫폼인 미러월드를 통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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