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추천 책] 다산의 아버님께 -안소영 작가와 다산의 아들이 서로 닮아 아픈 책


[가을 추천 책] 다산의 아버님께 -안소영 작가와 다산의 아들이 서로 닮아 아픈 책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 일상을 좀 늘어놓자면, 일하는 학교의 근처에 동네 책방이 들어섰다. 내가 꿈꾸던 동네 책방이기에 관심을 보이며 이리 기웃 저리 기웃했다. 아마도 오픈한지 한 두어 달 된듯싶다. 이사진은 아마도 부서장 회식 다녀오는 길에 만나 찍었던 듯하다. 가까운데 자주 가지 못하다가 점심시간에 잠깐 들러 책을 골랐다. 언젠가 동네 책방을 내고 싶은 나의 마음이 투영되어서인지 책방 이름도 너무 이쁘다. '책방 오늘' . 책방오늘에 들러 처음 고른 책은, 책표지가 너무 예쁜 '다산의 아버님께'라는 책이다. 정약용 둘째 학유의 눈에서 바라보는 아버지 정약용과 당시의 처지를 그린 책이다. 분류가 어린이 동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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