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칼칼할 때! 스트렙실 대란!스트렙실의 모든 것!

요즘은 거의 친구들을 만나는 것을 자제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약속을 하는 날이면 항상 목이 칼칼하더라고요. 이럴 때는 몇 년 전부터 스트렙실 1알정도면 거뜬하게 목의 통증을 가라앉혀서 목감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글도 들고 다니면서 제 나름의 컨디션 조정에 애를 쓰고 있습니다. 얼마 전 타이레놀도 약국에 없어서 대체품으로 구매하였는데 최근에는 오미크론으로 많은 분들이 스트랩실을 애용하여서 약국에 재고가 없었어요.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해외 직구만 가능하더라고요. 평소 먹던 허니&레몬맛은 모두 매진이고... 할 수 없이 오렌지맛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영국에서 제조된 것을 우리나라에선 수입하여 공급 중. 약국에서 구매한 스트렙실! 12정! 트로키제는 사탕처럼 입안에서 천천히 빨아먹는 약입니다. 천천히 침으로 녹여 먹으면 입안에서 약 성분이 머물면서 목 부위에 빠르게 작용합니다. 트로키제는 가글이나 스프레이보다는 오래 작용하고 정제보다는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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