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베이글 뮤지엄 안국역맛집 오픈런 후기[내돈내산]


런던 베이글 뮤지엄 안국역맛집 오픈런 후기[내돈내산]

친구들과 서울 나들이 갔을 때 이야기입니다. 제 친구들 전부 빵순이라 꼭 런던 베이글 뮤지엄 먹어봐야 한다고들 성화라 한번 다녀왔어요. 저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베이글이 영국 스타일의 전통 레시피인 줄 알았으나 아닙니다. 토종 한국 브랜드이며 베이글도 정통 스타일도 아닌 MZ 세대들의 입맛에 정확하게 타깃 한 브랜드였어요. 저 혼자 뉴욕의 유명한 **베이글인가? 뚱딴지같은 생각만 했어요. 코로나 시국에 외국여행이 불가한 때라 런던 갬성을 활용한 브랜드와 매장 내 분위기가 MZ의 눈과 귀와 입을 사로잡은 것입니다.ㅎㅎ 일단 우리 숙소가 안국역 근처라 기본 2시간 대기함과, 3시 이후에 가면 SOLD OUT되어 커피만 마시는 낭패가 있다 하여 오픈런 작전을 짰습니다. 참고로 저는 절대 줄 서서 먹는 사람이 아닙니다..ㅎㅎㅎㅎ 그러나 불쌍한 직장인 친구들 대신하여 그나마 일찍 일어나는 저랑 친구 ㅎㄹ양 둘이서 오픈런 하겠다고 자발적인 의견을 내었죠. 영업시간이 오전 8시라 우린 7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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