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mbc 인기예능 '나혼자 산다' 설을 맞아 고향 양평을 찾은 아나운서 김대호님! 빡빡한 스케쥴 때문에 2년만에 고향을 찾아온 김대호님이 들어간곳은 큰아버지의 식당인데요 아버지와 함께 고향에 온 김대호는 그곳에서 차례나 제사를 지낸다고 합니다. 식당안으로 들어서자 이미 모여있던 가족과 친척들은 일제히 함성과 박수로 반겨주는데요~ 근데~ 친척들의 수가...심상치 않습니다~ 마을사람들이 모여있는줄 알았어요~ㅎㅎㅎ 모두 친척이라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부럽습니다. 친척들의 환대에 부끄러워하던 김대호님은 너무 과했다며, 금의환향하는 느낌이였다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몇년만에 모인 친척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던 중 어김없이 결혼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일을 더 해야한다며 친동생에게 떠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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