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해피엔딩' 뮤지컬을 관람하였다. 마음이 따끈따끈해졌다.

때는 연휴의 시작일인 1월 27일, 여친님께서 오후 3시 대학로 공연의 표를 구해놓으셨다 하여자연스럽게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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