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길을 잃어보았다


[관악산] 길을 잃어보았다

도입. 나는 관악산을 노니기 시작한지가 어언 25년을 넘겼다. 초딩(라떼는 국딩이었음ㅋㅋㅋ) 때부터 지금까지 연주암을 찍은 횟수만 100회는 족히 될...아 안 되려나, 여하튼 관악산은 나에게 뒷뜰 놀이터와도 같은 존재. 하지만, 누누이 강조하지만 산앞에선 항상 자만하면 안 된다. 스브헝 이번 주 월요일에도 모처럼 산책 느낌으로 조금만 갔다가 돌아오자~라고 했다가 호되게 데이고야 만 것이었다. 1. 그러니까 평소에 가던 길로 간 느낌이었는데 어디선가 나도 모르게 갈림길을 잘못 들어섰었나 보다. 그다지 친절하지 않은 돌길이 오르막으로 계속 나오기에 이거 끝날 때까지만 다녀오자-했다가, 졸지에 밧줄 잡고 암벽 오르기 단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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