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복] 작은할머니의 장례식에 다녀오다


[명복] 작은할머니의 장례식에 다녀오다

작은할머니께서 지난 주 일요일에 소천하셨다. 작은집은 고모들만 계시고, 우리집은 아버지와 큰아버지로 아들이 2분, 그래서 아버지께서 젊으셨을 적에 할머니에 의해서 작은집의 양자가 되셨었다. 고로 작은할머니 장례식장의 상주는 아버지와 형, 그리고 나올시다. 작은집은 예로부터 다들 꽤 잘 살고 (물론 일반적인 다른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그 안에 수많은 분란과 반목이 즐비했음에도) 그 분위기가 사뭇 밝고 은근한 그런 것이 있어서 나와 형은 교류가 많지 않아도 작은집을 아주 좋아하였다. 안타깝게도 나와 형은 둘 다 학원계에 종사하므로 아버지께서 상주이신 조모상에도 3일을 모두 쉴 수는 없는 상황이었던 것이 매우 아쉬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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