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5] 드디어 나도 플레이스테이션5 유저임미다


[플스5] 드디어 나도 플레이스테이션5 유저임미다

서막 과연 나는 이번에 플레이스테이션5 사전예약 추첨제에 당첨됐을까? 나는 그런 운 따윈 없다.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매직더게더링(지금으로 치면 유희왕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에 열광했던 당시 스타터팩, 부스터팩을 그렇게 수없이 뽑아댔음에도 최고로 비싼 카드가 4달러, 그것도 2장인가 3장이 전부였었다. 물론 친구들에 비해서 뽑은 횟수가 현저히 적었던 것도 맞기는 하지만, 그래도 부스터팩 15장 중에 반드시 1장은 레어 카드인데도 나는 희안하리만치 언커먼/레어도 죄다 싸구려 쓰레기 카드들만 부지기수로 나오곤 했던 것이다. (심지어 언커먼 카드인 세라천사와 셍기르가의 흡혈귀를 살아생전 단 한 번도 뽑아본 적이 없었다.) 아마도 매직더게더링을 해본 적이 있는 분은 내가 얼마나 마이똥스의 손인지 알아채실 것이리라... 이번에 죄다 고배를 삼키게 되자 다음 달을 기약하려 했는데, 문제는 이 타이밍에 내가 모처럼 3일 연속으로 휴무였다는 것이다. 이대로 날릴 수는 없었고, 최근에 출시된 프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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