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최근에 게임을 통해 얻은 교훈


[게임] 최근에 게임을 통해 얻은 교훈

불혹을 넘은 미혼남, 결혼과 자녀는 내 인생 계획에 없는 상태. 그냥 일하고, 퇴근하면 시원한 바람을 쐬며 콜라에 담배 한 개비 아이패드 프로로 그림도 끄적이고 지금처럼 네이버 블로그에 글도 싸지르고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로 영화나 드라마도 감상하는 낙이 굳이 인간 관계나 사회 직위 등과 관련된 노력의 필요성을 가질 이유를 찾기 힘들어졌다. 그러는 와중에 플스5를 샀고 나의 낭창낭창 멍때리는 일상이 조금은 바뀌었다. 교훈 : 위기는 극복하라고 있는 것 1) 엘든링, 그래 플스5를 사면서 함께 구입한 엘든링, 내가 플스5를 산 이유가 바로 엘든링이기도 하였다.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가장 쉽다는 이상한 거대 쥐인간 보스한테 탈탈 털리면서 '아 이 게임은 내가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닌게벼'라며 접으려 하였다. 그러던 중 이미 이 게임의 후반부까지 밀어 버린 친구가 플스에서 지원하는 음성채팅으로 아니다 할 수 있다면서 이것 저것 알려 주었는데, 으이잉? 이 게임이 엄청 불친절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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