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조깅에 맛이 들어 세팅을 했는데...


[운동] 조깅에 맛이 들어 세팅을 했는데...

들어가는 글 내가 30대 초반까지는 아무리 먹고 또 먹어도 남들이 놀랄 정도로 먹어치워도 몸무게가 60kg은 커녕 56kg이 나오면 다행인 그런 멸치 체질이었다. 그러다가 운전을 시작하고 먹는 양을 줄이자 평생 단 한 번 찍어본 60kg이 체중계에 뜨더니 지금은 68kg선에서 가끔 70kg을 넘보기도 하는 평균 체중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살 안 빠지는 거에 스트레스 받는 자들이여, 남자가 175cm에 55kg 빼빼인 상태는 160cm에 110kg인 사람과 맞먹는 스트레스 상태임을, 항상 남자가 저게 뭐야~하는 자격지심을 기본 옵션으로 달아놓은 채 살아가야만 하는 핸디캡임을 알아주기 바란다. 마른 멸치를 벗어나지 못 했던 주요 이유 하나를 깨닫다 내가 살이 안 찌던 주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너무 많이 걷고 뛴다는 것이었다. 이거는 내가 운전을 시작한 후에 깨달은 것인데, A지점에서 B지점까지 자가용으로 몇번 이동해 보고는 '아니 이 거리를 내가 여지껏 걸...


#운동을합시다 #운동의순기능 #조깅바지 #조깅세팅 #조깅화

원문링크 : [운동] 조깅에 맛이 들어 세팅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