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곤] 한 편의 긴 영화를 체험하였다(스포X)


[데이즈곤] 한 편의 긴 영화를 체험하였다(스포X)

와 데이즈곤도 엔딩을 맞이하다 올해 3월에 플스5를 구입하여 플스에 입문한 플린이인 나에게 플스+ 스페셜을 구독한 것은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 덕분에 예전부터 군침만 삼키던 데스스트랜딩을 끝까지 완주하고, 뒤이어 얼마 전에는 데이즈곤도 약 3주만에 엔딩을 볼 수 있었다. 에, 사실 엔딩을 본지가 벌써 2주가 넘었다. 계속 후기를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귀찮아서 미루다가 찔끔찔끔씩 작성을 하고 있는 중인 게 트루. 데이즈곤의 대략적인 스토리 요즘의 거의 모든 포스트 아포칼립스 스토리가 그렇듯이, 갑자기 대규모의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도시가 습격을 당하고, 시민들은 아비규환 속에서 도망치려다 깨물리고 뜯기며 학살 당하는 뭐 그런 뻔한 오프닝이다. 주인공 디컨은 좀비들을 피해 아내 사라, 친구 부커와 함께 어느 건물 옥상으로 도망친다. 그 와중에 아내 사라는 어린 여자아이를 도우려다 두려움에 지배당한 아이가 칼로 배를 쑤시는 바람에 큰 부상을 입게 되었고, 친구 부커 또한 이미 부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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