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기] 조낸 센 JMW 드라이어를 새로 샀다+우주 먼지에 대한 소고


[드라이기] 조낸 센 JMW 드라이어를 새로 샀다+우주 먼지에 대한 소고

나의 머리는 매우 억세고(소위 돼지털이라 불리움ㅋ) 그 숱 또한 매우 빽빽하여(이거는 개인적으로 조상님들께 감사함ㅋ) 미용실도 아무 데나 못 가고(예전엔 일반 바리깡이 안 밀릴 정도였음) 감은 머리를 말리는 데에도 시간이 꽤 걸렸다.(그래서 20대까지는 스포츠 머리를 고수하였음) 미용실이야 어떻게든 내 머리에 잘 맞는 곳을 찾아 헤매이다 보면 한 곳 정도 정착을 할 수 있게 되는데(이사 후 5번째 미용실에 정착함ㅋ) 머리를 말리는 것은 결국 드라이기와 나의 스킬에 의해 좌우되기 마련인 것. 예전 동네에 살 때 거의 10년을 단골이었던 미용실에서 친한 미용사분들이 추천해줬던 드라이기 브랜드가 있었고, 나는 까먹지 않기 위해서 그 브랜드의 이름을 에버노트에 기록해 두었었다. 그리고 어언 10여년이 흘러, 여름 밤에 조깅하고 돌아와 샤워를 한 뒤에 그 왜 더운 날 운동한 뒤에 씻고 나면 분명히 물기를 닦았는데도 땀인지 물인지 계속 범벅되는 거, 그 찝찝함 속에서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고 ...


#jmw #강한드라이기 #강한드라이어 #드라이기추천 #드라이어추천 #미용실드라이기 #미용실드라이어

원문링크 : [드라이기] 조낸 센 JMW 드라이어를 새로 샀다+우주 먼지에 대한 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