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2박3일 둘째날


여수여행 2박3일 둘째날

첫 날 컨셉은 절약, 아낌 컨셉으로 렌트없이 하루를 보내고 숙소도 저렴이로 5만원에 잡아서 하룻밤 묵었다 그런데.. 후회후회 ㅋ 내 차가 제일 편하다 제주도야 차량을 탁송이나 선적을 이용하는 비용과 차량을 찾는데 또 시간이 들어서 렌트가 불가피하지만. 내륙은 운전하는데, 좀 고생한다고 생각해서 비행기로 가더라도 자가용타고 가는 시간이나~ 비행기타고 가는 시간이나~ 비슷할듯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비행기 탑승 전 수속과 수하물 맡기는 시간. 내리고 수하물 찾는 시간. 렌트를 했다면 찾는 시간. 이렇게 따져보니 집에서 바로 출발한 시간과 비슷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 물론, 자가로 운전해서 왔다면? 3~4시간을 운전해야되서 피곤했을 거고. 아이들에게 비행기를 타보는 특별한 경험을 시켜주지 못했을 거다 기름값에, 톨게이트비. 휴게소 들러서 엄청 사먹었을테고~ ㅋㅋㅋ 정답은 없는 게 여행이지~~ 돈이 많~~~ 으면 비행기 또는 기차 후 렌트. 그게 답인가 암튼, 그리하여 여수 2일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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