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글'에 안 당하는 방법, 혹시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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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처음 등장하고 지속적으로 번성해 가면서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 또한 계속 발전해 왔다. 벽화로부터 시작된 기록의 역사는 '글자'라는 도구로 방대한 정보와 지식을 후대에 더욱 쉽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이 글자는 디지털화되어 인터넷을 통하여 전 세계를 빠르게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이제 우리는 원하는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서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당장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전문 지식과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도서관에 직접 찾아가 방대한 책을 일일이 다 찾아보는 수고를 해야 했지만, 지금은 어떤가? 단어 몇 개로 검색만 하면 해결이 된다. 정말 편리하고 빠른 세상이 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눈부신 발전에도 어두운 면은 존재한다. 이 거대한 정보의 홍수 속에는 다이아몬드와 같은 좋은 정보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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