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임상] 신규간호사가 정규직 보건관리자로 살아남은 이직 스토리(지방대 간호학과 출신)


[탈임상] 신규간호사가 정규직 보건관리자로 살아남은 이직 스토리(지방대 간호학과 출신)

안녕하세요! 산업간호사이자 보건관리자 정솔입니다.

저는 한 중견기업 보건관리자로 3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 병원을 나와, 회사 생활을 하며 이제는 간호사라는 생각보단 회사원이라는 느낌이 더 커진 요즘입니다. 간호복보다 익숙해진 블라우스 룩 ..

간호사분들이 보건관리자의 환상.. 을 가질 수도 있을 거 같아 제가 느낀 점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보고자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일단 간호사 퇴사를 결정하게 된 계기를 간단하게 적자면 ... 저는 신규 간호사로 대학병원에 입사한 후 몇 개월이 안 되어 바로 뛰쳐나왔습니다.

저의 성격과는 맞지 않는 무조건적인 상명하복식 분위기와 엄청난 뒷담,, 자기들만의 울타리 안에 절대로 신규 간호사를 껴주지 않는 분위기. 아 혹시, 간호사가 아닌 분들이 이 글을 본다면 오해할 수 있겠지만, 모두 다 이렇진 않습니다.

다른 간호사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진짜 좋고, 배울 점 많은 선생님도 수두룩 빽빽합니다. 그냥, 저희 병동 분위기 자체가 그렇게 형성되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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