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닝입니다^^ 지난 화요일 첫찌가 4세 말부터 다녔던 유치원을 졸업하게 되었어요. 4살 쪼꼬미가 언제 이렇게나 자라서 벌써 졸업이라니ㅠㅠ 세월이 빠르다는 걸 실감하고 있어요. 반별로 나눠서 졸업식을 진행하여 첫찌반은 오후 3시에 졸업식을 시작했어요. 그래서 그리곰씨는 반차를 쓰고 졸업식에 참석!ㅎㅎ 엄마 아빠와 함께 졸업식에 가는 게 신이 났는지 연신 밝은 모습을 띄고 있었던 녀석^^ 이때까지는 눈물바다가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던 그리곰 가족...ㅋㅋㅋㅋㅋㅋㅋ 예쁘게 꾸며진 유치원은 곳곳이 포토존 > < 까불 공주 입구에서 사진 하나 남겨주고 신나서 뛰어가버리네요... ㅋㅋㅋㅋ 마당에 준비된 학사모 사진과 졸업증서 점점 졸업 실감이 나는 부분... ㅜㅜㅋㅋㅋ 원하던 꽃다발을 들고 예쁘게 웃는 모습^^ 원복이 참 잘 어울렸는데 마지막 원복 입는 날이라니 * 마이멜로디 꽃다발은 받고 싶다던 딸 인터넷 주문을 하려니 대부분 품절... 엄마가 한발 늦어버림 결국 다이소에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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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눈물의 유치원 졸업식 (feat.다이소 산리오 꽃다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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