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지표 나쁘면 시장에 좋은거 아니였음? ( Bad is good -> Bad is bad? )


고용지표 나쁘면 시장에 좋은거 아니였음? ( Bad is good -> Bad is bad? )

고용지표를 바라보는 시장의 시선이 바뀌고있음 그간 시장은 고용관련 지표(실업수당, 실업률, JOLTS, 비농업고용지표 등)가 나빠져야 연준이 긴축을 중단할테니(피벗) 고용 망가지길 원했음 그런데 어제 JOLTS 구인이직 보고서가 근래 처음으로 예측치보다 낮게 나왔음에도(고용이 안좋음) 불구하고, 증시가 오르지않고 조정이 나왔고, 경기침체를 반영하는 채권가격이 뛰고, 안전자산인 금은 올해 최고가를 갱신함 이말인 즉, 막상 고용지표가 나쁘게 나오기 시작하니깐 경기침체를 우려해서 시장이 쫄아있다고 생각할수있음 그동안 고용지표가 나쁘면 긴축완화를 기대해 증시가 환호하던 스탠스에서 ↓ 고용이 나빠지니 경기침체를 의식해서 증시가 눈치보는 스탠스로 바뀌고 있다고도 생각해볼 수 있음 Bad is good -> Bad is Bad ! 물론 은행사태 등으로 금리동결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선반영이 되어서 요며칠 계속 증시가 올랐던것이고, 많이 올랐으니 그냥 타이밍 맞게 조정이 나왔다고도 생각할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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