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장관 후보자 아들 딸 논란 (의대 편입 특혜, 병역 논란)


정호영 장관 후보자 아들 딸 논란 (의대 편입 특혜, 병역 논란)

딸·아들 경북대 의대 연속 특혜 편입 의혹 정 후보자가 경북대병원 부원장으로 재직하던 2016년에는 딸 정민혜(29)가, 병원장으로 재직하던 2017년에는 아들 정윤석(31)이 각각 경북대 의대에 특별편입 전형에 합격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 아버지가 병원 고위직 재직 당시 자녀 두 명이 잇따라 편입에 합격한 일을 두고 당시 학교 내에서도 논란이었다고 한다. 딸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졸업을 앞둔 2016년 12월 '2017학년도 경북대 의과대학 학사 편입'에 합격했다. 의대 졸업 후 현재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전공의 수련 중이다. 의대 재학 중 장학금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딸은 의대 편입 선수과목인 '화학1'을 편입 직전인 2016년 여름 경북대에서 계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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