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 말똥도넛, 놀이공원에 온 것 같은 기분!

분위기가 다했네!! 말똥 도넛! 파주의 핫플레이스!! 저희 집에서 10분 안으로 갈 수 있는 곳인데도 오픈 후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는 소문에 바라만 보고 있던 곳! 드디어 가보았습니다!! 더티 트렁크 라는 곳도 굉장히 유명한 대형카페인데! (대형카페의 원조 격인 곳이에요) 그 사장님이 또 한번 일 내셨더라구요!! 말똥도넛 입구에서 저희는 FRIDAY NIGHT!! 에 가보았어요! 아이들도 보자마자 우와우와!! 탄성을 지릅니다! 밤에 오니까 더 멋진 걸요!! 말똥 도넛 안에 들어가자마자 핑크 핑크! 전체적으로 핑크가 시그니처 컬러인가봐요! 저희 딸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호호 말똥 도넛 디저트카페 젤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저트! 디저트 카페라는 말 처럼 입구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젤리류가 팔고 있고요! 아이들 정신 못차리고요 호호 베이비파스텔 톤의 소품들 텀블러와 머그컵도 너무 예뻤어요. 말똥도넛 후드티 이 분은 적당한 화려함과 적당한 절제미를 아주 잘 아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