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당일치기 코스/당진 장고항 맛집 영훈네 횟집 & 해어름 카페 솔직후기

당진 당일치기 여행2020.10.24 토자취방의 짐을 정리하기 위해서 서울로 다시 올라왔다.당분간은 서울로 올라올 일도 없기 때문에서울에서 친하게 된 친구들과 마지막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ㅋㅋㅋ어쩌다 보니 당일치기로 당진에 놀러 가기로 했음코로나 1단계로 조정이 되어 그런 걸까? 토요일 이른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지하철이 사람들로 붐볐다. 순간 출근하는 걸로 착각할 뻔 ㅋㅋ청계산 입구역에서 모인 후, 본격적으로 당진으로 출발했다. 당진 장고항에 도착해서 점심으로 회를 먹고, 왜목 마을에 가서 바다를 구경하다가 해가 질 때쯤 당진에서 유명하다는 해어름 카페에 가보기로 했다.바람이 꽤나 불긴하지만, 날씨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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