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싱데이 시작 - 토트넘 VS 브렌트퍼드]

오늘부터 프리미어리그는 박싱데이가 시작됩니다. 오늘 저녁 9시30분 토트넘 VS 브렌트퍼드 경기가 진행됩니다. 토트넘의 콘테 감독이 월드컵 출전한 선수들을 선발로 내보내지 않겠다고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콘테 감독은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의 피로누적과 컨디션을 지적하며 선발기용을 하지않는다고 했으니 교체로라도 나올지는 경기를 지켜봐야 겠습니다. 주전의 몇명은 이미 부상때문에 좋지 않기에 그런 결정을 내린거라 봅니다. 월드컵에 출전하지않은 선수들과 4주간의 훈련으로 지금 상태로는 더 좋다고 판단을 내렷습니다. 팬심으로는 잠깐이라도 나왔으면 하지만 선수들의 몸 상태가 중요하니 어쩔수 없죠. 그래도 경기는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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