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 가는 풍경들


사라져 가는 풍경들

사라져 가는 풍경들 이용한 지음 고양이 작가로 유명한 이용한 작가의 사진-에세이집이다.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문화, 풍경과 사람을 소재로 책을 엮어냈는데, 60대에 접어든 분께 이야기를 해봐도 도시에만 살았던 사람은 모르는 풍경이 한가득이다. 그렇기에 소위 말하는 산업화 시대가 지난뒤 나서 자란 내가 아는 물건이라고는 멧돌, 장독대, 키, 고무신(신어본적은 없지만) 정도가 등장할 뿐인데도, 글에서도 사진에서도 향수가 느껴지니 신기할 노릇이다. 서산의 농촌마을에서 잠시 지내던 시절, 깊은 밤 달빛에 기대어 둘이서 논두렁을 걸었던 기억이 난다. 달빛이 청잣빛이라는걸 그때 처음 알았다고 하더라. 여름인지 겨울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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