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인화동 센트럴캐슬 민간임대아파트 공급 소식

전세난 대체 주택으로 주목받는 익산 인화동 센트럴캐슬 대통령의 신년사 발표에서 부동산 관련 내용이 이슈가 되었는데요. 정책에는 변화를 주지 않고 부족한 공급량에 대한 방안을 모색한다는데 과거의 발언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혼란을 야기하는 내용이 아니었나 합니다. 어찌 되었든 현재 주택 시장은 방향성을 잃은 임대차 보호법에 사상 초유의 전세난을 앓고 있으며 매매가도 천정부지로 치솟아 신축을 누리는 삶의 기회가 점점 멀어지는 현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공공주택보다 민간임대주택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데요. 2020년 12월 민간임대주택 특별법 개정법률이 시행되었는데 여러 내용 중 주요 골자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의 임대의무기간을 10년으로 연장하고 단기민간임대주택에 관한 규정을 삭제하였다는 부분입니다. 앞으로의 사업이 좀 더 까다로워짐을 뜻하는 듯한데요. 현재 잔여세대 공급이 진행 중인 전북 익산 인화동 센트럴캐슬의 경우가 비슷한 성격을 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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