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보 효과 모두한번 겪어봤다(엄마손 약손?)


플라시보 효과 모두한번 겪어봤다(엄마손 약손?)

어릴적 배가 아파서 엄마에게 쪼르르 달려가서 "엄마 배아파요"하면 엄마는 "어디? 어디가 아파?" 라고 물어보셨다 그래서 티셔츠를 까고 배를 보여주며 "여기" 하면 엄마는 " 엄마손은 약손, 우리애기 배는 똥배~, 빨리 빨리 나아라" 그렇게 몇번 만저주면서 쓰담쓰담 해주시면, 신기하게 배가 안아파져서 또 세상물정모르게 뛰어놀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누구나 어릴적 한번쯤은 이런경험을 했었을것인데.. 애기때는 엄마에 대한 무한 믿음때문에 엄마손이 약손이 아니라도 엄마가 약손이라고 하면 약손이 되었던것입니다. 들어보셨죠? "플라시보 효과" 플라시보 효과 한번 알아볼까요? 영어로 (placebo, [마음에들다-라틴어]) 입니다. 심리학 용어로 플라시보 효과는 약효가 없는 가짜약을 약효가 있는것 처럼 환자에게는 만..


원문링크 : 플라시보 효과 모두한번 겪어봤다(엄마손 약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