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폭탄에 묶여 있는 리본과 같다"고 말한 사람은, 초현실주의 대가 앙드레 브로통이다. 멕시코 화가인 프리다 칼로의 파리 전시를 주선한 그는 "프리다는 정확하게 정치노선과 예술노선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렇다, '나의 이 외출이 행복하기를.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를 바란다'는 짧은 일기를 남기고 불과 47살의 나이로 세상과 작별한 프리다 칼로의 그림에는 20세기 초 격변기의 세계사적 고통이 깃들여 있다. 줄리 테이머 감독의 <프리다>는 1907년에 태어난 그녀가 18살 때 골반뼈와 척추뼈가 으스러지는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혼자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다가 20살 차이가 나는 멕시코 최고의 화가 디에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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