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레드크랩

다낭 레드크랩 한국에서는 좀처럼 먹기 어려운 레드크랩을 취급하는 곳이 다낭에 있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더물어 랍스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사실 랍스터는 아니라고 하는 크레이쉬피시(둘의 차이는 집게발의 유무라고 들었어요)를 맛보고 싶어하는 가족도 있어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주말 런치에 미리 예약해서 다녀왔고 예약은 카카오톡으로 했어요 대기없이 들어갔고 예약하지 않아도 대기 없었어요. 에어컨 엄청 빵빵하더라구요 레드크랩은 직접 골라서 무게를 재서 무게에 따른 가격이었고 끈 무게는 빼주시더라구요 소스도 본인이 원하는 맛으로 고를 수 있었어요. 성인 4명 방문해서 싱가폴칠리 소스로 레드크랩 840g (1g당 140000동) 크레이시피쉬(코코넛소스+블랙페퍼 반반) 새우 레드커리 소스로 290000만동 음식 다 손질해 주시더라구요. 편하게 잘 먹었어요. 기본으로 바게트 빵이랑 코코넛 잼(?) 주시는 데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매장 깨끗하고 소스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블랙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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