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나무위키 어렸을 적 정말 인상깊게 봤던 어린 마음에는 뭔가 무섭기도 했던 팀버튼 감독의 '가위손' 그리고 '찰리와 초콜릿 공장' 재미있다기 보다는 너무 인상깊게 봐서 (물론 조니뎁 배우의 연기도 한 몫 했었지요.) 2022년에 너무나 볼 컨텐츠가 없는 참에 마침 팀버튼 감독의 새로운 작품이 넷플릭스에 나왔지 뭐에요. 바로 '웬즈데이'라는 호러와 블랙코미디 그 어느 사이에 있는 미국 드라마 입니다. 더불어 뭔가 익숙한 아담스패밀리의 스핀오프(기존작품에서 나온 작품)라고 하니 좀 더 친숙한 느낌이 들어서 시청해 보았습니다. 감상평 및 내용 (주관적인 생각이며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음을 참고 부탁드려요.) 일단 호러 드라마로 카테고리가 들어가 있는 만큼 분위기가 좀 어둡고 칙칙하기는 한데 솔직히 무섭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아기들(?)은 좀 무서울 것 같기도 해요.) (으스스한 느낌이 들기는 해요.) 아담스 패밀리의 딸 웬즈데이 아담스가 동생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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