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하월시아 바디아 - 흑사자


[일상] 하월시아 바디아 - 흑사자

[ 발행일 : 2023년 10월 12일 ] 하월시아 종류 중에서 의외로 성장이 까칠한 편에 속하는 부류가 "바디아(Badia)"인 것 같다. 하월시아 키우기 초반 시절에는 단단한 바디와 함께 웃자람도 심하지 않을 것 같아서 "바디아(Badia)" 품종을 식구로 들이곤 했는데, 실제 키워보고 주변의 경험담까지 더해보면 특히나 잎의 끝이 날카로운 타입의 바디아는 조금 까칠한 성품을 가진 것이 맞는 것 같다. 오늘 기록하는 "흑사자"는 "하월시아 바디아"에 속하고, 2019년 11월에 금변이 줄무늬가 한 개 있는 소묘였다 [ 2023년 10월 12일 ] 어떤 취미가는 이런 타입의 바디아의 경우 분갈이를 하게 되면 스트레스는 심하게 받아서 식물 스스로가 기존 왕성한 뿌리조차도 임시로만 활동하고 새 뿌리가 제 역할을 하는 시기가 되어야 제대로 활착된다는 의견도 있다. 본인의 경우는 유사한 타입인 "브라운스타"의 뿌리 없는 자구를 구입했었고 뿌리를 새로 받는 데 최대 6~8개월 걸린 이력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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