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하월시아 옵투사 - 흑대옥금(黑大玉)


[일상] 하월시아 옵투사 - 흑대옥금(黑大玉)

[ 발행일 : 2023년 11월 1일 ] "하월시아"라는 반려 식물이 일반인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한 주역은 아무래도 "옵투사(Obtusa)"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그 여세를 몰아서 조금 더 화려한 모습인 "옵투사금(錦)" 품종도 꽤 많이 찾곤 하는 것 같다. "옵투사"는 4~6년이면 성체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일부 품종을 제외하면 그 시점 전후로 한꺼번에 다량의 자구를 내어주는 성장 패턴이 있고, 잎장 수도 많기에 마음만 먹으면 잎꽂이 번식도 대량으로 할 수 있다. 이러한 공급상의 장점이 대중화 수요와 잘 맞물린 것 같기도 하다. 약 3년 전에 하월시아 농장에서 작은 꼬맹이 자구를 분양받아서,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는 "옵투사 - 흑대옥금(黑大玉)" 모습을 담아 봤다. 참고로, 모주의 첫 자구 다섯 형제 중에서 현재 두 녀석이 함께하고 있고, 모주는 엉뚱한 위치에 달았던 두 번째 자구들의 분리 여파로 요양 중에 있다. 첫 번째 자구 중에서 미모를 제일 앞서던 녀석의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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