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 2023년 12월 1일 ] 대부분 식물은 흙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며, 자연환경이 아닌 경우에는 흙을 담아낸 화분에서 자란다고 할 수 있겠다. 화분에 담기는 흙은 "용도"에 따라 크게 두 가지 또는 세 가지로 구분될 수 있을 것 같다. 두 가지로 구분하자면, 화분 속에 자리 잡고 뿌리에 수분과 양분을 공급하는 "배합토"와 화분 상단에 덮어주며 주로 관상미를 중심으로 사용하는 "복토(화장토)"로 나뉜다. 세 가지로 사용 또는 구분할 경우는 화분의 하단에 배수층 용도(주로 난석이 사용됨)가 추가될 수 있겠다. 여기에 기록하는 하월시아는 "코엘마니오름(koelmaniorum) 교배종"이며, 일본에서 비교적 최근에 육종되어 명명된 "황금교(黃金橋)"라는 품종이다. [ 2023년 11월 30일 ] 예전 게시글에서 화장토의 종류와 용도에 대한 내용을 담았었다. 여기서 "입자의 크기"와 "화장토의 종류" 선택에 대해 간략히 언급했었고, 이어진 추가 게시글에서는 "배합토"의 구성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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