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하월시아 픽타 - 홍공작(Red Peacock)


[일상] 하월시아 픽타 - 홍공작(Red Peacock)

[ 발행일 : 2024년 4월 1일 ]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는 "하월시아"들의 모습을 관찰하는 것은 굉장히 즐겁다. 그동안 잘 성장했었기에 봄볕을 받으면서 색감도 입혀지면서 관상 미가 더 높아졌기 때문이다. 성장 기록으로 남기는 주인공은 "하월시아 픽타(H.picta)"에 속하는 일본 육종품 "홍공작(Red Peacock)"이다. 크기로 보면 "소형종"에 속하지만 작은 외모에도 다채로운 무늬와 입체감, 그리고 붉은색을 자랑하기에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좋아하는 픽타 중에 하나이다. [ 2024년 3월 31일 ] 소형종이기에 작년과의 전체적인 외형 크기에서는 큰 변화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신엽이 나오면서 반구형의 수형을 더 꽉 채우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서, 겨우내 살을 찌운 잎장들 중에서 신엽을 중심으로 불그스레한 물듬이 보이기 시작한다. 물론 겨울에도 광량을 충분히 줬다면 이미 붉게 타오르는 색감을 보여줬겠지만, 조금 더 통통한 모습을 원해서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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