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역 카페 투썸플레이스

쌍문역에서 놀다가, 투썸 들어갔다. 쌍리단길인가 쌍문동도 힙한 가게들이 많이 생긴걸로 알고 있는데 급한 친구들 덕에 투썸을 갔다. 투썸도 좋지...... 최근에 리모델링을 했다고 한다. 그런지 굉장히 깨끗하고, 모던하고, 트렌드가 반영되고... 이런말이 뭐 필요 있나 투썸인디.... 근데 새카페라 쾌적하긴 했음. 키오스크가 있는데, 자체적으로 뭐 셀프주문의 시간? 그런것이 있나보다. 그런데 어른들은 키오스크 쓰기 불편할텐데... 데스크가 뭔가 되게 광활하다. 여기에 이렇게 셀프주문시간이라고 셀프주문을 강요하고 있다. 남이 해주는 주문은 어떻게 하는 것이지. 그래도 모든 관계가 업보이고, 사람 둘이 있으면 갈등과 분란이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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