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카페] 동화속 세상같았다 카페 '달'


[연남동 카페] 동화속 세상같았다 카페 '달'

내 루트에 항상 보이던 빨간색 건물. 여기 원래는 뭐가 있었더라. 건물이 아예 새로지어졌던가. 세상은 눈깜빡하는 사이에 별천지로 변해간다. 그러다 조용한 동네에 너무나도 눈에 띄게 동네에 튀는 빨간색 벽돌 건물이 생겨서 저게 뭔가 했다가 방문했다. 연남동 카페 달 건물은 이렇게 이쁜데 카페 이름은 달이다. 검색창에 달을 검색하면 달로 시작하는 맛집 카페 잔뜩 나오는데, 달이라는 이름이 경쟁력이 있을까. 네이밍에 독고다이가 느껴진다. 쿠키를 각잡고 파는가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뷰. 이 건물은 2층에는 미용실이 있고 그 위로는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된다고 하는 듯한데, 실재로 그런지 확인하진 못했따. 아무튼 카페는 지하 1층 1층을 사용한다. 1층은 이렇게 앤틱한 가구와 장식으로 꾸며져 있는데, 갈색의 나무 책상 의사가 따뜻따뜻함. 1층에서 바깥으로 보이는 뷰는 이정도이고, 1층이라 아래로 조망하는 뷰는 아니지만, 연남동이 원래 시시각각 재미난 곳이라, 햇빛좋은 날이라 사진도 잘찍혔고,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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