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용산스킨플래닝, 린다왁싱

최근에 지인이 스킨플래닝을 받고 얼굴에서 광이 난다고 하길래 궁금해서 저도 프라이빗하고 깔끔하게 잘 해주신다는 린다왁싱에 여자원장님께 예약 후 방문했어요. 용산구에 있는 린다왁싱이예요. 퇴근하고 방문했는데 역에서 가까워서 찾기 쉬웠어요. 올라서니 보이는 입간판 왁싱 뿐 아니라 각종 피부관리도 같이 하고 계시더라구요. 간판이 예쁜 린다 거울에 마음 쏙 드는 문구가 있길래 셀피 ㅎㅎㅎ 잠시 피부 상태를 보자면 저는 얼굴에 잔털과 솜털이 많아서 선크림을 바르면 이슬 머금은 풀처럼 화장품이 맺혀 빛반사되더라고요... 몸에 털이 안많은 듯 많은 듯 한게 어느 부분은 많고 어느부분은 또 적어서 관리가 어려워요. 특히 눈가나 구레나룻 위치는 잔털 솜털 때문에 화장도 뜨는 것 같아서 그 효과를 더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시도해보게 되었어요. 내부는 넓지않지만 예약제로 원활히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붐빌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원장님과 가볍게 상담을 하고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지 대략적인 의견...

원문링크 : [미용] 용산스킨플래닝, 린다왁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