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남양주 카페, 북한강 카페 대너리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남양주 카페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ㅎㅎ 날씨가 안좋으면 어쩌지 했는데 엄청 좋아서 기분 좋았던 주말 오늘의 주인공 카페 대너리스 이전에 다른 상호일 때 왔었는데 대너리스로 변신하고나서는 처음와봤어요. 건물이 엄청 멋스러워졌네요! 주차장은 앞에 크게 있어서 주차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았어요. 저희도 빠른 주차 후 입장! 들어서자마자 위아래로 향하는 계단들과 큰 전신거울이 눈에 들어왔고 우측 카운터에 주문을 위해 줄선 사람들이 보였어요. 일단 전신거울 인증샷부터 찍어야됨. 우와우 실내가 엄청난 스케일로 만들어져있어요. 식물과 엔틱 콘크리트의 조화,,, 사람 진짜 많았어요 인기 짱 그래도 카페가 엄청 넓고 테이블이 많아서 자리가 없거나 붐비진 않았어요. 너무나 쾌-적 소품들이 다 엔틱하더라구요. 3개 층+마당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층마다 분위기가 묘하게 약간씩 달랐어요 ㅎㅎ 창문으로 보이는 뷰 보이시나요? 그림 같아요 완전 카페가 너무 넓다보니 안내도도 있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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