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주차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병상 확충으로 12월 31일 0시 기준 입원 대기자도 없어졌구요. 다만 위중증 환자가 1,000명을 초과하여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확산으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에요. 거리두기 해제와 일상회복의 안정적 재개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준까지 유행규모를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과 관련해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전문가 논의 등을 거쳐 현행 강화조치의 연장 의견을 수렴했어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년 12월 31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조정안에 대해 최종적으로 논의하고 이를 발표하였습니다. 위 사항들을 종합적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2주 연장 변경사항 : 영화관, 공연장 21시까지 입장 허용 및 백화점, 대형마트 방역패스 도입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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