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돼지파티


도쿄 돼지파티

23.04.07 두근 거리는 도쿄여행 첫날,, 코로나 후 해외는 첨이라 가기 전부터 걱정이 많았는데 현실은 공항 도착하자마자 수정이랑 먹방ㅋ~ 옛날에 일본 갈 때는 항상 환전해갔는데 이제 트래블로그 카드만 있으면, 세븐일레븐 atm에서 돈 뽑아 쓰면 된다 아니 세상 왜이렇게 좋아진건데,, 맘에 들게 암튼 환전안하고 가서 공항 도착해서 돈 뽑기 :3 현진 유승은 서울에서 오는거라 기다리면서 편의점 구경하고 음료수 사먹었는데, 복숭아 짱 맛있다 호~호 돼지덜 모이자마자 아사쿠사로 출발 !! 비가와서 날씨가 꾸랭꾸랭~~~~ 여기서 먹은 타코야끼는 생각보다 몰뤵몰뤵해서 내 스타일은 아님. 근데 푸딩집에서 먹은 당고가 미쳤음 이거 진짜 하나만 더 먹고싶다...지금..당장.. 동물의숲에서 본 너구리(?)가 있던 우동집 150년 이상 된 긴자 하나야마 우동이라는 곳인데, 비바람 속에서 3시간? 4시간? 미친듯이 기다렸다 넘 맛있었는데 내 캐리어 속 물건이 다 젖어서 너무 슬펐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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