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봄 강석우시집 메시지를지우다


책봄 강석우시집 메시지를지우다

강석우 시인의 신작 메시지를 지운다 시집은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아름다운 풍경들과 따뜻한 시선으로 이들과 다정한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느낌으로 읽기 좋은 서적이에요. 세상을 살아가며 유년의 슬픔과 성찰 그리고 치유의 길에 이른 자신을 바라보게 되는 글로 읽고 나면 비로서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강석우 시인의 말에서 삶을 기록해야 겠다고 생각한 구절이 있는데 저도 블로그를 하면서 일상 외에 삶을 기록하고 싶은 생각을 늘 갖고있던 차에 이 시집을 접하게 되어 더 와닿더라구요. 저의 생각을 직접 실천하고 기록하여 이렇게 시집으로 만나볼 수 있음에 책을 읽은 내내 세상을 한번 더 들여다보게 된 시간이였답니다. 계절마다 느껴지는 세상과 나의 감정들을 관념적인 말과 사변적인 시어를 사용하여 가벼운 느낌이 아닌 다양한 시각과 사물을 통해 삶을 시어로 표현하되 진정성 있는 글들이였어요. 요즘 현생에 찌들어 바쁜 나날들과 생각과 다르게 또 흐르듯이 지내고 있는 날들에서 강석우 시인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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