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방탈출 리뷰] 더코드 왕십리점 '피의 일요일' 테마 후기


[왕십리 방탈출 리뷰] 더코드 왕십리점 '피의 일요일' 테마 후기

드디어 왔다, 방탈출의 불을 붙인 그 테마. 이날도 (덕후)친구들과 만나서 즐거운 식사를 하고 시간이 붕 떠서 뭘 할까 고민하던 차였다. 2월 27일이었으니 날은 추웠고 그래서 실내로 시간을 보내러 갔던 것이 아닐까 한다. 아무튼 가장 처음으로 했던 테마인 '신사정육점'과 같이 피비린내 나는 테마를 선택했고, 이 테마는 나의 긴 방탈출 여정의 시작이 되었다. 새로 이사 오게 된 시골의 한 마을 이곳에서 사귀게 된 내 가장 친한 친구인 유정이를 따라다니고 있는 우리교회 마을 사람들과 친해질 수도 있고 의지할 수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 하지만 교회에 다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세례를 받고 나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나와 유정이 말고는 이 느낌을 다들 모른 채 하고 숨기려는 것 같다. 결국 유정이와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밤 12시에 교회에 몰래 들어가 보기로 했다. 하지만, 유정이는 12시가 되어도 나타나지 않았고, 다음날이 되어서도 연락이 되지 않았다 친구를 찾기 위해 교회에 들어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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