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공사후에 곰팡이를 지워도 다시 발생합니다.

까페에 누수관련해서 올라온 글들을 보는게 어느덧 취미가 되어버렸다. 그러던 도중에 공사를 했음에도 ~ 곰팡이가 계속해서 남아있어서 고민인 사연들이 많이 확인이되어서 ~ 물을 잡는일만 해오다보니 ~ 혹시라도 이 경험이 도움이 될까해서 감히 팬을 붙들고 써본다. 어디가 되었든 물이 새는것과 관련된 공사를 한후에는 그 주변으로 잔여 수분들이 남아있기 마련이다. 그 위치와 상황에 따라서 드라이 되는것의 차이들은 당연히 있기 마련인데 지금 위 모습을 보게되면 바닥이 콘크리트 이고 이미 습기운들이 꽤 많이 머금고 있다. 당연히 장판을 걷어내고 보일러를 가동시켜서 말려야 하는데 이게 층간의 두께가 있다보니 다 빠져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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