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곤 사토시 감독에 대하여」를 마치고


포스팅 「곤 사토시 감독에 대하여」를 마치고

곤 사토시 감독은 나에게 있어 “최종 목표” 같은 사람이다. 혼자 적어봤었던 존경하는 인물과 목표 내가 처음 본 곤 사토시 감독의 작품은 「퍼펙트블루」였다. 이때가 아마 고등학생 3학년 때아님 일본 유학을 준비하던 시기인 걸로 기억하는데, “두려움” “혼돈” “소유욕” “가면 증후군” 등 인간의 내면 심리표현에 충격을 받았으며 (고3 때는 애니메이션 전공이 아닌 심리학을 전공하고자 한참 인간 심리에 대해 공부했었었기에 더 인상 깊게 다가왔다.) 또 TV 시리즈가 아니고 첫 감독 극장 애니메이션 데뷔작이라는 것에 더욱 충격받았다. 시청이 끝난 후 연속으로 천년여우, 도쿄 갓 파더즈, 망상 대리인, 파프리카, 오하요까지 챙겨 보았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와, 정말 천재적이고 독특한 작품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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