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대게 맛집 대박이었어요~

요즘 부쩍 입맛이 없어하시는 아빠가 신경이 쓰여서 아빠가 좋아할 만한 음식을 한 번 먹어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날이 계속 추워졌다가 다시 더워졌다를 반복하다보니 몸이 허해져서인지 엄청 신경도 날카로우셨거든요. 그래서 맛있는 것 먹으면서 오손도손 이야기나 나누자 싶어서 엄마와 둘이서 노량진 대게 맛집을 방문했어요. 아빠가 갑각류를 좋아하시는데 어디가서 사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지인분이 최근에 사먹어보고 서비스도 좋고 게 상태도 최상급이라 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노량진 회센터 자체를 엄청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예전과 다른 없이 깔끔한 환경이더라고요. 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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