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팸퍼스 통잠팬티를 베이비드라이와 비교하며 함께 살펴볼게요! 안녕하세요 아윤이랑 준우맘입니다:) 첫째 때 여러 브랜드의 기저귀를 바꿔가며 사용해봤어요 가격적인 면이나 기능적인 면에서도 제 기준에 잘 맞아서 팸퍼스 베이비드라이로 쭉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윤이 때 정착하는데 오래걸린만큼 둘째는 자연스레 팸퍼스로 결정하게 됐죠 아윤이는 돌까지는 워낙 예민했던 아이라 밤잠을 대부분 새벽에 자서 오전 9시쯤 일어나곤 했어요 평균적으로 아기들 자는 시간에 비하면 밤잠을 많이 자는 편이 아니였어서 밤기저귀를 따로 사야할 필요성을 못느꼈거든요 그런데 준우는 순둥이라 엄마가 힘들다고 생각한 적이 없을 정도에요 밤잠도 오후 6시에 자서 아침 6시까지 쭉 통잠자는 효자랍니다 오랜 시간 푹 자주다 보니 기저귀가 베개처럼 세상 통통해져있는거 있죠 가끔은 똥파티를 하기도 해요;; 분리 수면을 하다보니 혼자 조용히 일어나서 응가하고 놀고 있어서 이불이랑 매트, 바닥 여기저기에 똥이 묻어 있는 날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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